가수
· 활동명: 간미연 (Kan Miyoun)
· 본명: 간미연 (簡美姸 / Kan Miyoun)
· 출생: 1982. 02. 02. (한국)
·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STARHUE Entertainment)
· 데뷔: (베이비복스) 1997년 정규 1집 <EQUALIZEHER> / (솔로) 2006년 정규 1집 <Refreshing>
· 팬덤: 베이비 엔젤스(Baby Angels)
앨범
· 앨범명: Obsession [The 2nd Mini Album]
· 아티스트: 간미연 (Kan Miyoun)
· 발매일: 2011. 09. 29.
· 수록곡: 안만나, 제발, 눈이 내리네 (Feat. 서준), 안만나 (Inst.)
뮤비
라디오 버전
2011. 10. 07. 유튜브에 공개된 라디오 버전입니다. 2023. 06. 25. 기준 조회수 1,382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사
사랑이 뭔데 또 나를 울리네
하필이면 또 왜 겨울이 왔는데
눈이 내리네 나를 울리네
하지만 날 위로할 이가 없네
그 어떤 사람도 널
대신 할 수 없다는 걸 알어
I know I always trouble
널 놓쳐버린 내가 바보 같이 후회뿐
끊어져버린 인연의 끈
다신 뒤돌아 보지 않게 떠나줄게
이게 우리사랑의 끝 done!
누가 이런 날 위로해줘
눈아 이제 그만 내려줘
자꾸만 내가 그 사람 생각 하게 만들잖아
다시 온 세상이 하얀데
이젠 내 발자욱 하나뿐
네가 없어서 눈물이 나서 나 무너질 것 같아
이별이 오네 피하려 했는데
애써 모른 채 네 말을 막았는데
너는 말을 해 헤어지자네
이제는 되돌릴 수가 난 없네
차갑게 굳어져버린 날 탓해
서럽게 흔들린 작은 어깨
널 안을 수 없는 난 뒤돌아 떠날 수 밖에
또다시 겨울 힘겹게 널 잊어가 조금씩 겨우
눈에 쌓인 이 도시 우리 추억이 아름다워
누가 이런 날 위로해줘
눈아 이제 그만 내려줘
자꾸만 내가 그 사람 생각 하게 만들잖아
다시 온 세상이 하얀데
이젠 내 발자욱 하나뿐
네가 없어서 눈물이 나서 나 무너질 것 같아
내리는 눈송이 사이로
자꾸만 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잡히지도 않는 너를 하염없이 쫓아서
추운 겨울을 이 거리를 난 헤매고 있어
온 세상을 하얗게 밝혀주던 너가 떠올라
네 작은 손 같이 즐겨 듣던 favorite song
날 설레게 만든 그 웃음도
날 부르던 입술도 점점 뚜렷해져만 가네
baby you should know it
누가 이런 날 위로해줘
눈아 이제 그만 내려줘
자꾸만 내가 그 사람 생각 하게 만들잖아
다시 온 세상이 하얀데
이젠 내 발자욱 하나뿐
네가 없어서 눈물이 나서 나 무너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