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 활동명: 윤하 (Younha, ユンナ, 潤荷)
· 본명: 고윤하 (Go Youn-Ha)
· 출생: 1988. 04. 29. (한국)
· 장르: 모던 락, 발라드, R&B, 댄스
· 소속사: (한국) C9 Entertainment, (일본) C9 Entertainment
· 데뷔: (일본) 2004년 9월 1일 〈ゆびきり>, (한국) 2006년 12월 17일 〈Audition〉
· 팬덤: Y.HOLICS(홀릭스)
앨범
· 앨범명: END THEORY : Final Edition [YOUNHA 6th Album Repackage]
· 아티스트: 윤하 (Younha, ユンナ)
· 발매일: 2022. 03. 30.
· 수록곡: 오르트구름, 살별, 물의 여행, 반짝 빛을 내, 6년 230일, P.R.R.W., 나는 계획이 있다, Truly, 별의 조각, 하나의 달, 사건의 지평선, Black hole, Savior, 잘 지내
뮤비
공식 버전
2022. 03 .30. 유튜브에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딥니다. 2023. 03. 12. 기준 조회수 16,650,800회 및 한국 뮤직비디오 인기 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곡은 봄에 발매하여 당시에는 별 반응이 없었으나 그해 가을에 대학 축제에서 윤하가 부르면서 입소문을 타면서 역주행하여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데모 버전
2022. 11. 08. 유튜브에 공개된 사건의 지평선의 데모 버전입니다. 2023. 03. 12. 기준 조회수 218,766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모곡 제목은 긍정적 검토 (Uncertainty)이며 일본어로 만들어졌습니다.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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奥の心あたり
안쪽 마음 어딘가쯤
何か光ってるのは
뭔가 반짝이는 것은
君へと思いだと気づいた
너에 대한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됐어
時間の重ねてたら
시간을 쌓다 보니
確かに並んだ決意
확실히 줄 세워진 결의
今は分かってるんだ
지금은 알고 있어
ほとんどないことさ
거의 없는 일이란 걸 말이지
追いかけても見つからない気持ち
쫓아봐도 찾을 수 없는 기분
いや、宝物のような奇跡だから
아니, 보물과 같은 기적이니까
逃すことは考えたくない
놓친다는 건 생각 하고 싶지 않아
正直なのは時に
솔직하다는 건 때로는
無責任なんて分かってる
무책임하단 걸 알아
それでも僕を許して
그렇지만 나를 용서해줘
今、聞いておくれよ
지금, 부디 들어줘
あなたに出会って全てが変わってしまった
너를 만나서 모든 것이 변했어
なにげもない日々さえ
아무것도 아닌 날들 마저
特別な日に変わる
특별한 날이 되는
こんなのを希望というの
이런 걸 희망이라고 하나
今、聞いておくれよ
지금, 부디 들어줘
あなたに出会って全てが違って見えるよ
너를 만나서 모든 것이 다르게 보여
なにげもない日々でも
아무것도 아닌 날들도
君と二人でいればどんな日も超えて行ける
너와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넘을 수 있을 것 같아
検討してくれよ
긍정적으로 검토해줘
가사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기억나? 그날의 우리가
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솔직히 두렵기도 하지만
노력은 우리에게 정답이 아니라서
마지막 선물은 산뜻한 안녕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출처: https://www.genie.co.kr/detail/songInfo?xgnm=9642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