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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yelimkim0123/

 

프로필

 

경기도 군포시에서 2003년 1월 23일 태어난 대한민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경기를 보고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해 3월 안양 공설운동장 아이스링크장 피겨 스케이팅의 단체 강습반에 들어가서 수업을 받았습니다. 초기에는 뚜렷한 재능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태도를 통해 서서히 실력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초등 4학년에는 트리플 5종 점프라고 하는 러츠, 플립, 룹, 살코, 토룹을 모두 뛸 수 있게 될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특히 양손을 위로 올리는 타노 동작을 잘 해냅니다.

 

피겨는 급수에 따라 노비스(3~4급), 주니어(5~6급), 시니어(7~8급)나뉘는데, 김예림은 나이가 어린 노비스임에도 2016 종합선수권에서 4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부로 선발되었습니다. 2016 동계체전에서는 초등부 은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부터입니다. 쇼트 경기에서 하늘색 경기복을 입고 연기를 펼쳤으며 특히 결기가 끝난 후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퇴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피겨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간단정리

· 본명: 김예림

· 출생: 2003년 1월 23일 (경기도 군포시)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70cm

· 소속: 올댓스포츠

· 국가대표: 2016~ 현재 (2022년 10월 기준)

 

타노 점프

타노 점프는 김예림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 기술입니다. 김예림 선수는 14세에 2017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타노 점프를 선보이며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기술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면서 타노 점프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보이타노 선수가 처음 선보인 기술로 그의 이름을 따서 기술 명칭이 되었습니다.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뛰는 동작으로 가산점이 있는 고난이도 동작에 속합니다. 2021년 경에 감산점 기술에서 제외되었지만 점수 산정 시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ISU 공인 최고점수 & 기록

ISU 국제 빙상연맹
쇼트 73.63(2021 세계선수권)
프리 142.09(2022 CS 핀란디아 트로피)
총점 213.97(2022 CS 핀란디아 트로피)

(2022년 10월 12일 기준)

 

↓ 기록

더보기

일반

· 김연아, 유영에 이어 사대륙선수권 메달을 획득한 세 번째 한국 선수

· 임은수에 이어 ISU 챌린저 시리즈에서 우승한 두 번째 한국 선수

· 김연아에 이어 프리 기술점수(TES) 70점을 넘은 두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 위서영에 이어 쇼트 기술점수(TES) 40점을 넘은 세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 유영에 이어 프리 140점을 넘은 세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 최다빈에 이어 프리 130점을 넘은 세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쇼트 70점을 넘은 다섯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총점 210점을 넘은 네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총점 200점을 넘은 다섯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 최다빈, 임은수, 이해인에 이어 총점 180, 190점을 넘은 다섯 ·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올림픽에서 곽민정, 김연아, 박소연, 김해진, 김하늘, 최다빈에 이어 총점 140점을 넘은 일곱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올림픽에서 곽민정, 김연아, 김하늘, 최다빈에 이어 총점 150점을 넘은 다섯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올림픽에서 김연아, 김하늘, 최다빈에 이어 총점 160, 170점을 넘은 네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올림픽에서 김연아, 최다빈에 이어 총점 180, 190점을 넘은 세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올림픽에서 김연아에 이어 총점 200점을 넘은 두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챌린저 시리즈에서 최초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선수

 주니어

·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두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 최다빈에 이어 한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연속 메달을 획득한 세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프리 130점을 넘은 최초의 한국 주니어 여자 선수

· 총점 190점을 넘은 최초의 한국 주니어 여자 선수

 

피겨장군

김예림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 경기가 끝나고 매우 씩씩하고 당당하게 퇴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게 연기를 하고 나서 박력있게 퇴장하는 모습에 대해 사람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먼저 트위터에서 퍼져나갔고 이후 다른 커뮤니티로 소식이 빠르게 번지면서 피겨장군이라는 별명이 생겨났습니다. 박력있는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 관상의 수양대군(이정재)의 등장씬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후에 밈으로는 일명 김예림 퇴근짤 이라고 하여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경기 전에 몸을 푸는 김예림 선수의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 사람들은 역시 피겨장군이라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특유의 털털하고 당당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고 본인도 카메라가 가까워서 좀 염려되었지만 문제없이 잘 나와서 괜찮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예림 선수는 피겨장군으로 화제가 된 이후에 싱글 프리 경기에서 퇴장할 때는 약간 의식이 되었는지 박력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제하는 중에도 뿜어져 나오는 당당함이 있어서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소속사

http://www.atsports.co.kr/

· 정식 명칭:

· 설립일: 2010년 4월 20일

· 설립자: 박미희 (김연아 선수 모친)

· 설명: 스포츠 선수 전문 소속사

 

갤러리

kbs2, mbc, sbs, https://www.instagram.com/yelimkim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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