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일에 데뷔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다국적 걸그룹입니다.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전원이 2002~2007년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유진
Kakao, Starship
· 본명: 안유진
· 출생: 2003년 9월 1일 (대전)
· 국적: 한국
· 신체: 172cm / A형
· 포지션: 리더, 보컬
가을
Kakao, Starship
· 본명: 김가을
· 출생: 2002년 9월 24일 (인천)
· 국적: 한국
· 신체: 164cm / B형
· 포지션: 래퍼
· MBTI: ISTJ
레이
Kakao, Starship
· 본명: 나오이 레이 (直なお, 井い 怜れい)
· 출생: 2004년 2월 3일 (일본 도쿠시마현 아난시)
· 국적: 일본
· 신체: 169cm / A형
· 포지션: 보컬 래퍼
장원영
Kakao, Starship
· 본명: 장원영
· 출생: 2004년 8월 13일 (서울 용산)
· 국적: 한국
· 신체: 173cm / O형
· 포지션: 센터, 보컬
리즈
Kakao, Starship
· 본명: 김지원
· 출생: 2004년 11월 21일 (제주도)
· 국적: 한국
· 신체: 170cm / AB형
· 포지션: 보컬
이서
Kakao, Starship
· 본명: 이현서
· 출생: 2007년 2월 21일 (서울 서초)
· 국적: 한국
· 신체: 166cm / O형
· 포지션: 보컬
그룹명 뜻
Kakao, Starship
'나는 가지고 있다'는 뜻의 'I HAVE'의 축약형인 'I'VE'에서 착안한 말입니다 (I HAVE=IVE). '우리가 가진 것들을 당당한 모습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아이브라는 그룹명은 회사 내 공모를 통해서 선정되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무실 팀장님이 '너희들은 이제 아이브야'라는 공지를 했다고 합니다.
콘셉트
Kakao, Starship
4세대 걸그룹에 맞게 걸크러쉬 콘셉트를 바탕으로 데뷔를 했으나 기존 걸크러쉬의 섹시하고 에너지 넘치는 콘셉트가 아닙니다. 단순 쎈캐가 아니라 걸그룹의 소녀의 이미지를 가져가면서 나르시시즘이라고 하는 자기애를 기반으로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초에 아이브 멤버는 10대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센캐 걸크러쉬는 어울리지도 않고 양산형 걸크러쉬에 머무르기 보다는 소녀들의 당당한 모습으로 걸크러쉬를 재해석하여 독특한 이미지를 형성했습니다. 자기애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으로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내가 아니라 내가 나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스스로가 멋지고 자신감 넘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소속사
Starship Entertainment
· 정식 명칭: (주)스타쉽 엔터테인먼트 (Starship Entertainment) · 국가: 한국 · 설립일: 2008년 1월 3일 · 설립자: 김시대, 서현주, 김영석 · 대표 이사: 이진성, 이훈희
Kakao Entertainment
· 정식 명칭: 주식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akao Entertainment Corp.) · 국가: 한국 · 설립일: 2010년 7월 20일 · 대표: 이진수, 김성수 · 모기업: kakao
앨범 목록
한국
싱글 1집: ELEVEN (2021. 12. 01.)
Kakao, Starship
싱글 2집: LOVE DIVE (2022. 04. 05.)
Kakao, Starship
싱글 3집: After LIKE (2022. 08. 22.)
Kakao, Starship
일본
싱글 1집: ELEVEN -Japanese ver.- (2022. 10. 19.)
Kakao, Starship
사건사고
멤버 이서 초근접샷
Kakao, StarshipKakao, Starship
아이브 막내 멤버 '이서'가 싱글1집 일레븐의 인기가요 데뷔무대에서 초근접 얼빡샷이 찍힌 사건입니다. 카메라가 초근접으로 들이대는 중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무대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진정한 프로라고 평가했습니다. 2007년생의 어린 소녀가 성인들도 긴장하는 데뷔부대에서 그것도 카메라가 훅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당황한 기색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사건으로 아이브와 이서는 아이돌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도 꽤 많이 어필이 되었고 긍정적인 효과를 봤습니다.